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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1 - [분류 전체보기] - 말레피센트(Maleficent) 영화 소개
1.기본정보
말레피센트 2(Maleficent: Mistress of Evil)는 2014년에 개봉한 '말레피센트'의 후속작으로, 2019년에 개봉한 미국의 판타지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잠자는 숲속의 공주"의 대표적인 디즈니 악당인 말레피센트의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영화는 판타지와 모험 요소를 담고 있으며, 액션과 비주얼 효과도 풍부합니다. 앤젤리나 졸리(Angelina Jolie)가 말레피센트 역을 재연하고, 엘 포닝(Elle Fanning)이 오로라 역을 맡았습니다. 그 외에도 미셸 파이퍼(Michelle Pfeiffer), 삼 라일리(Sam Riley), 치완텔 에지오포(Chiwetel Ejiofor) 등이 출연했습니다. 말레피센트 2는 시리즈의 두 번째 영화이며, 전작과는 달리 더욱 확장된 세계관과 이야기를 제시합니다. 영화는 팬텀존 프로덕션(Phantom Four Films)과 월트 디즈니 픽처스(Walt Disney Pictures)의 협력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말레피센트2는 전 세계에서 좋은 평가와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영화는 말레피센트와 오로라(Aurora) 사이의 관계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이전 영화에서 말레피센트는 악당으로 그려졌지만, 이 작품에서는 그녀의 복잡한 캐릭터와 동기에 더 깊게 집중합니다. 말레피센트는 오로라와의 관계를 위해 악당의 이미지를 벗고 선량한 마법사로서 자신의 힘을 발휘합니다.
2.줄거리 요약
"말레피센트2"에서 안젤리나 졸리가 연기한 말레피센트는 엘르 패닝이 연기한 미래의 오로라 여왕뿐만 아니라 인간 왕국인 얼스테드와 대립하게 됩니다. 오로라가 필립 왕자의 결혼 제안을 수락하면서 말레피센트의 고향인 무어스와 인간 왕국 과의 갈등으로 이어집니다. 어느 새벽 세명의 인간이 무어스의 숲속으로 몰래 들어가고, 그때 무어스 숲의 수호자 말레피센트가 나타납니다. 간신히 한 사람은 살아남게 되는데, 요정과 무덤꽃을 꺾어 얼스테드 성으로 도망칩니다. 무어스의 수호자 말레피센트는 아직도 인간들에게 증오의 대상입니다. 오로라 공주에게 저주를 걸었지만 그녀를 친딸처럼 사랑으로 키우고 다시 저주를 푼 것도 말레피센트였지만, 이 부분은 다 잊혀지고, 악한 부분만 강조되어 있었지요. 그렇게 말레피센트는 다시 악당이 되어 있었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흘러, 오로라 공주는 요정들이 사는 무어스의 여왕이 되어 있었고, 얼스테드의 필립 왕자는 오로라에게 청혼을 하게 됩니다. 초대받은 날이 되어 오로라는 말레피센트와 까마귀 디아발과 함께 얼스테드 왕국으로 넘어갑니다. 저녁 식사가 시작되고, 왕비의 선넘는 자극으로 말레피센트는 화를 참지 못하고 성을 빠져나오게 되는데, 성을 빠져나오는 순간, 잉그리스 왕비의 부하가 쏜 쇠구슬에 맞게 되고, 말레피센트와 같은 모습을 한 존재가 그녀를 데리고 사라집니다. 무어스에 돌아온 오로라는 말레피센트를 찾지만 그녀의 흔적을 찾을 수가 없었고, 그때 낯선 곳에서 깨어난 말레피센트는 자신과 닮은 종족을 처음 보게 되죠. 이들은 여러 세대에 걸친 인간들의 공격으로 멸종 직전에 이른 다크페이족 이었습니다. 한편 잉그리스는 필립 왕자와 오로라의 결혼을 서두르는데, 오로라는 틀에 갇힌 왕궁생활이 답답하기만 하고, 말레피센트와 오로라는 서로를 그리워하게 됩니다. 같은 시간 왕궁 지하에서는 무덤꽃과 쇳가루를 조합해 요정들에게 치명적인 무기를 만들어내죠. (말레피센트가 없는 틈을 타 인간들은 숲에 들어가 무덤꽃을 전부 꺾어가 버립니다.).. 드디어 필립왕자와 오로라의 결혼식날 인간들은 못들어가게 하고, 수상하게도 요정들만 입장시키는데 이것은 곧 함정이었죠. 필립에서 선물받은 무덤꽃을 보고, 오로라는 이 상황이 수상하기만 하고, 결국 왕비의 비밀장소를 발견하게 되죠. 이제서야 모든 사건의 전말을 알게되고, 말레피센트가 한 짓이 아니라는것 또한 깨달은 오로라! 다크페이족 코널의 죽음으로 분노한 다크페이족의 공격이 시작되고, 오로라는 방을 탈출한 오로라는 필립을 만나 지금 일어나고 있는 상황을 이야기 해줍니다. 어머니가 무어스 백성들 없애려고 아버지께 저주를 걸었고 부하들이 그 대가를 치르고 있다고 말이죠... 한편 무덤꽃가루 공격에 다크페이족은 속수무책으로 당하는데요. 결혼식장에 갇힌 요정들마저 위기에 빠지죠.. 그때 하늘에서 천둥이 치고, 말레피센트가 등장하면서 그녀는 순식간에 상황을 역전시킵니다. 그리고, 말레피센트는 잉그리스와 담판을 짓기 위해 그녀를 찾아가죠. 잠깐의 틈에 오로라를 향해 화살을 쏘는 잉그리스. 말레피센트는 또 한번 오로라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며 목숨을 잃고 맙니다. 잉그리스가 밀레피센트에 대한 소문을 안좋게 퍼뜨린 사실을 알게 된 오로라는 뜨거운 눈물을 흘리고.. 말레피센트는 피닉스의 모습으로 다시 부활합니다. 결국 두 왕국은 평화를 되찾고 오로라와 필립의 결혼을 끝으로 영화는 행복하게 마무리됩니다.
3."플립"과 비슷한 내용의 추천작품
판타지, 모험, 복잡한 관계 등 다양한 주제를 공유
▶ 헌츠맨: 윈터스 워 (2016) - 이 영화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의 전편이자 속편으로, 백설공주의 세계관을 확장하고 다크 판타지 요소를 가미한 영화입니다.
▶ 거울나라의 앨리스 (2016)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2010)의 속편인 팀 버튼 감독의 또 다른 영화로, 앨리스가 모자 장수를 구하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과정을 따라갑니다.▶ Wrath of the Titans (2012) - "Clash of the Titans" (2010)의 속편인 이 영화는 그리스 신화의 세계에서 페르세우스의 장대한 모험을 탐구합니다.
▶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 (2018) - 클래식 발레에서 영감을 받은 이 영화는 관객을 클라라와 함께 마법의 숨겨진 세계를 발견하는 마법 같은 여정으로 안내합니다.
▶ 말레피센트 (2014) - 속편을 즐겼다면, 상징적인 악당의 배경과 잠자는 숲속의 미녀와의 복잡한 관계를 탐구하는 원작 영화를 다시 방문하고 싶을거예요~
▶ 미스 페레그린의 이상한 아이들의 집 (2016) - 팀 버튼 감독의 이 영화는 어린 소년이 비범한 능력을 가진 아이들을 위한 숨겨진 집을 발견하고 그들의 위험한 세계에 개입하게 되는 과정을 따릅니다.
▶ 다크 타워 (2017) - 스티븐 킹의 소설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판타지, SF, 서양 장르의 요소를 결합하여 선과 악의 장대한 전투를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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